'이차전지 소재 업적' 최정우 회장, 임기 시계 째깍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최정우 회장의 최대 공적으로 평가된다. 최 회장의 빠른 결단력으로 해외 광산 지분 투자부터 생산 인프라 확보까지 이뤄졌기 때문이다. 특히 리튬 투자는 최종 소재인 양극재를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될 주원료로, 이차전지 사업 밸류체인의 핵심이다. 그러나 이차전지 소재 사업 투자 결실은 다음 경영자가 누리게 될 전망이다. 최 회장의 약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