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신탁, 고정이하 자산 비중 3개월새 두 배 증가
코리아신탁의 고정이하 자산 비중이 3개월 새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신탁 사업장에서 공사 지연 등으로 사업비를 추가 투입하면서 손실 위험이 커진 탓이다. 부동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 원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신탁사들의 재무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다만 코리아신탁의 유동성 비율이 1000%가 넘고 다수의 사업장이 수도권에 위치한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