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 3Q 실적효자는 해외일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해외 사업장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이익률은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전체적인 이익률은 여전히 견조한 편이지만 국내 주택 프로젝트 사업이 종료되면서 예전보단 줄어들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5일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5조2820억원, 영업이익 3030억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