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자신감 "내년치 HBM 이미 솔드아웃"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3와 차세대 HBM3E에서 내년 생산을 앞둔 제품이 모두 '솔드아웃'(판매 완료) 됐다며 시장 선두 유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이 HBM3 시장에 후발주자로 뒤따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선두주자로서 시장 선점 효과를 가져가며 선두 위치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다. 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