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 말라가는 셀리드, 임상 진행 문제없나
셀리드가 코로나19 백신 및 면역항암백신 임상, 마곡 신사옥 건립 등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그 과정이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올해 매출이 없는 상황에서 현금성자산까지 크게 줄며 곳간이 말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최근 진행한 유상증자(유증)에서 자금조달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며 험난한 길을 예고했다. 셀리드의 6월말 기준 유동자산은 85억원으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