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낸드 감산 유지...적자 탈출 '사활'
SK하이닉스는 전사적인 수익성 제고를 위해 보수적인 낸드플래시 생산 기조(감산)를 이어간다. 부담을 가중시킨 솔리다임(옛 인텔 낸드사업부)도 인력 구조조정, 중첩 비용 제거로 운영 효율화에 힘쓴다. 장기적으로는 고수익 제품 중심으로 생산과 투자를 집중, 사업의 지속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사업 변동성을 최대한 낮춘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