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플랜트 분전에도 실적 악화일로
DL이앤씨가 플랜트 부문 실적 개선에도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택부문 원가율이 급격히 치솟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 수익성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DL이앤씨가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1조83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조8488억원) 대비 0.6%(114억원) 감소하는 데 그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