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최대주주 맞는 파멥신, 이차전지로 돌파구 찾나
새 최대주주를 맞이하는 파멥신의 향후 행보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진행해 온 신약개발 외에 이차전지 등 신사업 추진을 예고한 까닭이다. 하지만 저조한 매출과 부채비율 상승세 속에서 추진하는 신사업이 자칫 신약개발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파멥신은 26일 신규사업 추진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승환 전 한창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