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3분기 구동모터코아 판매 '이상기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혔던 구동모터코아 사업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생산하는 족족 불티나게 팔리던 구동모터코아의 판매량이 3분기 들어 주춤하다. 올해 목표했던 227만대를 팔지 못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전략을 정정하고 있는 만큼, 시장 분위기를 예의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