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후속 파이프라인 '눈길'
코오롱생명과학의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이 순항중이다.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등을 중심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면서다. 시장에선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TG-C)이후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또한 고조되는 모양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최근 신약후보물질인 'KLS-2031'의 요천추 신경근병증(L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