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2024년 국내 건설경기 반등 어려워"
국내 건설경기가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내년 전망도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건설수주와 투자가 모두 감소하는 등 건설경기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2024년 국내 건설수주가 전년 대비 1.5% 감소한 187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