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현 반도건설 부사장, 일본 골프장사업 총괄
권홍사 전 반도그룹 회장의 장남 권재현 반도건설 부사장이 최근 권 전 회장과 어머니 유성애 전 대표의 반도레저 지분 총 20%를 양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레저는 일본에서 골프장 운영 및 부동산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반도그룹의 관계회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권 부사장은 권 회장과 유 전 대표가 각각 10%씩 보유하고 있던 지분 총 4만주를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