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4년 만에 메리츠화재 여의도사옥 '재개발'
디벨로퍼 신영이 4년 만에 메리츠화재 여의도사옥을 재개발한다. 관련업계에서는 대형 프라임 오피스로의 개발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여의도사옥과 관련한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신영은 이 사업과 관련해 용적률 1000%의 건축심의를 신청했고 최근 지자체의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화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