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유바이오로직스 지배력 또 강화
바이오노트가 유바이오로직스 지분 매집에 다시 나서며 지배력을 확대했다. 다만 조영식 바이오노트 의장과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간의 개인적 친분 등을 고려했을 때 경영권 분쟁보다는 당분간 협업 관계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관측이다. 바이오노트는 최근 16억원을 들여 유바이오로직스 주식 17만719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