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원장 "건설업계, 능동적 ESG 대응 절실"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건설업계가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ESG 경영 기조가 국제적 화두로 떠오르는 만큼 업계 차원의 체질 개선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 ESG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열고 ESG 확산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 업계의 대응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엔 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