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하이엔드 동박 성장 '원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LEM)가 3분기 동박 판매량 확대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중국의 저가물량 공세로 인해 내실 다지기에는 실패했다. 이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4년을 하이엔드 동박 사업의 성장 원년으로 삼고 신규 고객사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7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3분기 2177억원의 매출과 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