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영업이익 1조 시대…5G 성장 한계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올해 3분기에도 합산 영업이익 1조원을 넘겼다. 지난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으로 합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실적 잔치를 벌이고 있다. 다만 사업자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통신 3사 중 SK텔레콤만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KT와 LG유플러스는 비경상적인 비용 증가 영향으로 3분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