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3분기 순익 4300억…건강보험 호조
삼성생명이 고수익 상품군인 건강보험 집중 전략을 통해 안정적으로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을 확보했다. 미래 수익원인 되는 CSM 규모를 올해 말까지 12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5067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