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이익 없어도 시설투자시 세액공제 필요"
중국 배터리 업체가 중국정부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업계가 선제적 투자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당장 영업이익이 나지 않아도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IRA 직접환급제(Direct pay) 도입 방안 토론회'가 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