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 교체한 코리아신탁, 정비사업 확대
올해 수장을 교체한 코리아신탁이 신탁 정비사업 확대에 주력한다. 현재까지 4건의 신탁 정비사업 준공 실적을 보유한 코리아신탁은 앞으로 대규모 수도권 사업장을 수주하는 등 영토 확장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16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존 백인균 대표가 물러나고 이유청 부사장이 코리아신탁 신임 대표이사에 올랐다. 1964년생인 이유청 신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