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답답한 해외사업 활로 열까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내수 시장 위주의 성장 전략에서 벗어나 해외사업을 통한 활로 찾기에 성공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동안 이 회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 노력에도 해외 매출 비중이 수 년째 10% 수준에 그치다 최근엔 이마저도 한자리 수로 감소했다. 이에 사측은 기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잇따른 수출계약으로 활로 찾기에 나서겠단 방침이다. 17일 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