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연임 여부 관심
임기 3년차를 맞은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뚜렷한 대체 인사가 없다는 점에서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지만, 실적 악화 및 중대재해사고 발생 등 악재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마 대표의 공식 임기는 2024년 3월 22일까지다. DL이앤씨의 대표 임기는 3년으로 올해 말 인사를 통해 마 대표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