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손보협회장, 官출신이냐 새얼굴이냐
정지원 현 손해보험협회장 임기가 내달 22일 종료되는 가운데 협회가 이달 중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가동하며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유광열‧허경욱‧이병래 등 관료 출신이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가운데, 막판 새로운 인물이 급부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이달 21일 임시이사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