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UPS 제 역할 못해
삼성전자가 수천억원을 들여 평택캠퍼스에 배치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가 고덕변전소 전압 강하 현상으로 멈춰 섰다. 이에 지난 15일 ASML 수리팀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현재까지 장비 수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기지역 345Kv 고덕변전소에서 발생한 전압 강하 현상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평택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