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이윤영 상무 퇴사…매각자문 '흔들'
프롭테크기업 알스퀘어의 투자자문본부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 전임자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고 후임자는 현재까지 구해지지 않았다. 부동산 업계에선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와 함께 올해 초 박응한 알스퀘어 투자개발법인 대표를 새로 영입한 것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측한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윤영 알스퀘어 투자자문본부장 상무는 최근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