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82년생 구동휘 부사장에 핵심사업 맡긴 이유
이번 LS그룹의 인사 키워드는 '조직안정', '성과주의', '비전2030'이다. 무엇보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등 차세대 성장분야를 키우는 '비전2030'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이다. 비전 2030 중심에는 다름 아닌 LS 오너가 3세인 구동휘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대표(부사장)가 있다. LS그룹의 구 부사장은 LS 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