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D, 3040대 젊은 임원 발탁···세대교체 속도
삼성디스플레이가 3040대 젊은 임원을 발탁하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냈다. 글로벌 고금리, 고물가 위협에도 호실적으로 바탕으로 임원 승진자 수를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스마트폰·IT용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부문 인재를 다수 등용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9일 부사장 10명, 상무 15명, 펠로우(Fellow)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