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불황 완충제 B2B매출 전체 40%까지 확대
LG전자가 '기업 간 거래(B2B)' 확대에 사활을 건다. B2B 사업은 상대적으로 경기 민감도가 낮아 안정적이다. 올해 글로벌 가전사업 불황 속에서 LG전자가 선방한 이유도 B2B 사업이 완충 역할을 한 덕분이다. LG전자는 향후 8년 내 전체 매출에서 B2B 사업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분기 LG전자 매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