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형제의 난'에 사모펀드 라이벌 대결도 관심 外
한국타이어 '형제의 난'에 사모펀드 라이벌 대결도 관심 [서울경제]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조현식 한국앤컴퍼니(000240) 고문과 손잡고 회사 경영권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MBK의 라이벌인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과 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