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도 넘보는 'CXL'…네오셈 기다림 통했다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네오셈의 선구안이 빛을 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는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네오셈이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네오셈은 CXL 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일찌감치 관련 검사장비 개발에 뛰어들었다. 14일 한국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