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대표, LG이노텍 광학 쏠림 문제 해결할까
문혁수 신임 대표를 맞이한 LG이노텍이 카메라모듈 매출 쏠림 현상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시장에선 유의미한 변화가 생기지 않을 것으로 전망 중이다. 기존 먹거리를 확실히 챙기기 위해 '광학통'으로 불리는 문 대표를 선임한 것으로 보고 있는 까닭이다. LG이노텍은 올 3분기 13조466억원의 매출과 34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