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원조' 프리우스, 가속 성능에 연비는 덤
도요타 프리우스는 '선구자'라는 의미답게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차다. 1997년 첫 출시된 이래 26년간 진화를 거듭해 지금의 5세대에 이르렀다. 5세대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의 진가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자는 '하이브리드 리본'(HYBRID REBORN)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7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 5세대 프리우스를 지난 15일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