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입 2호 이재성 "다대포를 e스포츠 성지로"
더불어민주당 영입 2호 인물이 된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부산 다대포를 e스포츠의 새로운 성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는 17일 "부산 광안리에서 열 프로리그 결승전과 같은 e스포츠 야외 축제에 10만명에 가까운 관객이 모였던 벅찬 장면을 못 본 지도 벌써 15년이 넘었다"라며 "만약 당선된다면 부산 다대포를 e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