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가 촉발한 AI 노트북 경쟁, 내년 본격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인공지능(AI) 노트북 신제품을 공개했다. 두 노트북 모두 인텔의 AI 전용 CPU가 사용됐으며, 해당 CPU는 향후 230여개에 이르는 제품에 적용될 전망이다. 똑같은 CPU가 삼성전자와 LG전자 외 글로벌 경쟁사 노트북에도 탑재되는 만큼 경쟁력은 AI기능 활용도와 애플리케이션 종류 등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인텔코리아는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