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인 데뷔' 1년차 맞은 젊은 리더
허철홍 GS엠비즈 대표이사는 이전까지 GS家 4세 중 주목을 받는 인물은 아니었다. 그러나 지난해 GS엠비즈 대표이사에 오르고 올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최근 사업 전면에 나서면서 주목받고 있다. 허 부사장이 그룹 차원에서 공 들이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성과를 낼 경우 오너 4세 사이에서 현재와 다른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란 게 재계의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