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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家 4세 열전
최종 업데이트
2024.01.25
최종 업데이트
2024.01.25 13:36
최초 생성 2024.01.02 05: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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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4.01.25 13:36
최초 생성 2024.01.02 05:34:26
GS家 4세 열전
아직은 존재감 미미…경영능력 입증 필요
허주홍 GS칼텍스 베이직케미컬 부문장(전무)이 올해 전무로 승진하면서 이 회사에 1년 더 남게 됐다. 다만 그는 아직까지 GS그룹의 차기 총수 후보로는 거론되지 않고 있는 인물이다. 다른 4세들과 비교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터라 무게감도 떨어지지만, 나이도 어린 편에 속해서다. 이에 재계에서는 허 전무가 GS칼텍스에서 근무한 지 12년이 지났고, 향후
딜사이트 김가영 기자
2024.01.25 13:36
#GS
#GS칼텍스
#허주홍
GS家 4세 열전
중요한 시험대 올라선 허준구계 장손
GS 초대 회장인 허창수 회장이나 바통을 이어받은 허태수 회장은 모두 허만정 일가 3남인 허준구 계열의 자손이다. 보통의 유서 깊은 대기업 오너일가가 장남에서 회사를 물려주는 게 일반적이라면 GS는 다르다. 이유는 GS 창업 일화를 보면 알 수 있다. GS가 LG그룹에서 파생된 회사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은 LG 창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4.01.24 08:00
#허윤홍
#인천 검단아파트 붕괴
#GS건설
GS家 4세 열전
M&A로 권력구도 열세 극복?
허서홍 GS리테일 부사장은 홍자 돌림의 다른 형제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인물이다.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 허세홍 GS칼텔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등이 계열사 한 곳에 뿌리내리고 있는 것과 달리, 허 부사장은 GS, GS에너지, GS리테일 등 여러 곳에 적을 옮기며 오직 그룹의 향후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만 몰두해 왔다. 이런 점에선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4.01.24 08:00
#GS
#휴젤
#허서홍
GS家 4세 열전
대권에 가장 근접한 '홍'자 돌림 맏이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GS家 4세 중 맏이로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홍'자 돌림의 맏형답게 직급도 가장 높아 현재로선 4세 경영인 중 차기 리더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1969년생으로 50대 중반에 들어선 허 사장은 윗 세대인 당숙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의 나이 차이가 한 살에 불과하다. 차기 총수 경쟁 후보
정호창, 김수정 기자
2024.01.24 08:00
#GS칼텍스
#허세홍
#승계
GS家 4세 열전
'경영인 데뷔' 1년차 맞은 젊은 리더
허철홍 GS엠비즈 대표이사는 이전까지 GS家 4세 중 주목을 받는 인물은 아니었다. 그러나 지난해 GS엠비즈 대표이사에 오르고 올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최근 사업 전면에 나서면서 주목받고 있다. 허 부사장이 그룹 차원에서 공 들이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성과를 낼 경우 오너 4세 사이에서 현재와 다른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란 게 재계의 시각이다
딜사이트 김가영 기자
2024.01.24 08:00
#GS
#GS칼텍스
#허철홍
GS家 4세 열전
양날의 검 '적통' 명분을 쥔 종손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은 GS家 4세 리더 후보를 꼽을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인물이다. 그룹 시조 허만정의 '종손'이란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허 사장은 '허만정-허정구-허남각'으로 이어지는 가문의 종통을 잇는 위치에 있다. LG그룹 총수 가문인 능성 구씨나 GS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해 허씨 가문처럼 유서 깊은 양반가에서는 승계에 있어 가장 유리
딜사이트 김수정, 정호창 기자
2024.01.23 08:07
#GS그룹
#승계
#허남각
GS家 4세 열전
허정구 '독자 행보', 장자승계 명분 약화
GS그룹 시조인 허만정의 부친 지신정(止愼亭) 허준은 진사시 급제 후 중추원 의관을 거쳐 1904년 비서원승을 지냈다. 품계는 정3품 상계인 통정대부(通政大夫)까지 올랐다. 이처럼 구한말까지 조정 관료를 배출할 만큼 유서 깊은 양반가 후손임에도 GS그룹 총수 일가가 LG 구씨 가문과 달리 유교적 장자 승계 원칙을 천명하기 어려운 것은 허만정의 장남인 보
딜사이트 정호창 기자
2024.01.23 08:07
#GS
#허만정
#허정구
GS家 4세 열전
시조 3남 허준구, 'LG 동업' 주도
GS그룹은 2005년 LG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된 기업 집단이다.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의 두 양반 가문인 능성 구씨와 김해 허씨의 협력으로 성장한 LG그룹은 두 집안의 3세 경영인 시대가 본격화되자 동업 관계를 정리하고 구씨의 LG와 허씨의 GS로 분리됐다. 두 가문 모두 양반가 후손인 만큼 유교적 가풍을 이어오고 있으나, 다음 세대로의 승계 방식
딜사이트 정호창 기자
2024.01.23 08:05
#GS
#허만정
#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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