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존재감 미미…경영능력 입증 필요
허주홍 GS칼텍스 베이직케미컬 부문장(전무)이 올해 전무로 승진하면서 이 회사에 1년 더 남게 됐다. 다만 그는 아직까지 GS그룹의 차기 총수 후보로는 거론되지 않고 있는 인물이다. 다른 4세들과 비교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터라 무게감도 떨어지지만, 나이도 어린 편에 속해서다. 이에 재계에서는 허 전무가 GS칼텍스에서 근무한 지 12년이 지났고,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