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깜짝 실적…삼성·하이닉스 웃을까
내년 메모리 반도체 업계를 향한 실적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이른바 '메모리 반도체 바로미터'로 불리는 미국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며 부활을 알려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024년 회계연도 1분기(9월~11월) 매출 47억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17.9% 증가한 수치다. 적자 폭도 줄었다. 같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