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와 IP 리메이크 역량
넷마블이 지난해 9월 출시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이어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에서 다시 한 번 지식재산권(IP) 리메이크 역량을 발휘한다. 7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인 넷마블은 이와 같은 리메이크 전략을 통해 기존 흥행 IP의 수익성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4일 넷마블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