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자구안 이행" 발표에 채권단·당국 "말장난" 일축 外
태영 "자구안 이행" 발표에 채권단·당국 "말장난" 일축 [연합뉴스] 태영그룹이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전제 조건인 첫 번째 자구안을 모두 이행했다는 발표를 내놓은 것과 관련해 채권단은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채권단과 금융당국에서는 오너 일가가 개인 명의 자금을 빼돌렸다는 의심까지 제기하고 있다. 한화家 3남 김동선,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