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산업, 거래정지…전직원 148억원 횡령 혐의 발생 外
아진산업, 거래정지…전직원 148억원 횡령 혐의 발생 아진산업은 8일 전직원 등을 148억원 규모 특정 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83%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아진산업에서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주식 거래를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