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렉스, '대표 구속' 급락에 임원 자사주 매입
누리플렉스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대표이사 구속 사실을 뒤늦게 공시하며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누리플렉스의 조송만 회장과 김영덕 그룹장, 한정훈 R&D센터장, 정병걸 그룹장 등은 지난 12일 자사주총 4만7311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매수수단가는 3740~3915원수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