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Q B2B·B2C 고른 성장 덕에 호실적
KT가 올해 1분기 기업간소비자거래(B2C)·기업간거래(B2B)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주력인 유무선 통신사업은 5G 등 고가치 가입자가 늘었고, 기존에 수주한 B2B 대형 사업들의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 1년 전보다 실적이 개선됐다. KT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6546억원, 영업이익 506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