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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건]
대신자산신탁, 차입금 자기자본 90%까지 확대…왜?
대신자산신탁이 지난달 말 올해 처음으로 단기차입금 한도를 늘리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한파가 몰아치며 대다수 신탁사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뒷걸음질 치자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특히 업계 후발주자인 대신자산신탁은 최근에서야 차입형신탁 사업장을 늘리고 있어 유동성 확보가 절실하다. 6일 대신자산신탁에 따르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4.03.06 07:01
#대신자산신탁
#차입형토지신탁
#책임준공
대한토지신탁, NCR 805%…4년 만에 제자리
대한토지신탁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4년 만에 1000% 아래로 떨어졌다. 회사가 주력하는 차입형 토지신탁사업 현장의 추가비용을 조달하기 위한 신탁계정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대한토지신탁은 작년 매출액이 1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6.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4.02.22 07:00
#대한토지신탁
#NCR
#재무건전성
한국자산신탁, 'PF 한파' 충당금에 영업익 뒷걸음
한국자산신탁이 지난해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영업수익이 소폭 늘었지만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에 따라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쳤다. 반면 사업장의 보수적인 관리와 더불어 지난해 관계기업의 자산 매각으로 인한 지분법이익 등이 반영돼 순이익은 제법 늘었다. 20일 한국자산신탁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액)은 25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했고,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4.02.20 15:58
#한국자산틱
#차입형신탁
#충당금
한토신, 신용등급 조정…건설 관계사 재무부담
한국토지신탁이 발행한 회사채의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한 단계 내려갔다. 고정이하자산의 규모가 약 1년 사이 증가했고 동부건설과 HJ중공업 등 건설 관계사의 재무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회사는 최근 건설업황 침체로 수주실적까지 부진해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이 2022년 발행한 1000억원 규모의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4.02.12 08:01
#한국토지신탁
#차입형
#대손충당금
무궁화신탁, NCR 지키기 유증…구원투수 유안타證
무궁화신탁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달 내 유상증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신탁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긴급하게 손을 잡은 곳은 유안타증권이다.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하는 게 골자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무궁화신탁은 이사회를 통해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3.12.08 16:39
#무궁화신탁
#유상증자
#유안타증권
신한자산신탁, 차입형 확대에도 수익성 '지지부진'
신한자산신탁이 올해 차입형토지신탁 수주를 늘리며 수익성 향상을 도모했지만 자산대비순이익률(ROA)과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NCR은 올해 이승수 사장 취임 후 처음으로 1000% 아래로 떨어졌다. 업계는 분양시장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한다. 신한자산신탁은 올해 3분기 별도 차입형토지신탁 수탁고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3.12.05 08:38
#신한자산신탁
#아시아신탁
#NCR
KB부동산신탁, 차입·기업어음 '전방위 유동성 확보'
KB부동산신탁이 차입형 토지신탁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유동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차입형 사업장은 신탁사가 주도적으로 사업비를 조달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KB부동산신탁은 최근 단기차입금 한도를 늘리고 기업어음의 발행에도 나섰다. 1일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지난 9월에만 3건의 기업어음(CP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3.12.01 16:20
#KB부동산신탁
#유동성
#차입형 신탁
한자신, 3Q 영업비용 증가에 이익 '뚝'
한국자산신탁이 올해 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전년도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보수적인 사업 기조를 유지한 탓에 신탁 수수료 수익은 줄었지만 이자 수익 등으로 영업수익 규모를 유지했다. 반면 영업비용이 전방위적으로 증가하며 영업이익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한국자산신탁에 따르면 3분기 영업수익은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3.11.22 17:02
#한자신
#한국자산신탁
#충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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