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해고' 테슬라, 이번엔 600명 감원했다
"비용을 줄여야 산다" 전기차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는 테슬라의 입지를 빠르게 좁히고 있습니다. 확장 일변도로 달린 테슬라가 이제 '선택과 집중'을 위해 축소에 방점을 찍고 있는데요. 이는 인력 감축을 통해 특히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캘리포니아 고용개발부에 프리몬트 공장과 엔지니어링 사무실에서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