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개선' 뱅크샐러드, 아쉬운 신사업 성과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꾸준히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한때 네 자릿수까지 치솟았던 마이너스(-) 영업이익률은 어느덧 두 자릿수가 됐다. 본연의 사업인 금융서비스에서 값진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제2의 캐시카우로 부상해야 할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매출 규모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