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마트폰·반도체 '투트랙', 하반기 정상화 기대
삼성전자가 올해 사상 최초 AI폰인 갤럭시S24와 반도체 업황 반등을 통한 반도체(DS) 부문 흑자전환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정상화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나아가 경쟁사에게 밀렸던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도 올해 상반기부터 차세대 제품인 HBM3E가 양산에 들어가는 만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스마트폰 시장 역시 프리미엄 제품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