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오스코텍 대표, 주담대 유지비율 1000%
김정근 오스코텍 대표이사의 주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에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담보유지비율이 무려 1000%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최근 증권사들이 주담대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도 유지비율을 과도하게 높게 설정했다는 분석이다. 19일 딜사이트 취재 결과, 2월8일 기준 김 대표는 오스코텍 주식 57만1395주를 4개 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