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투수' 나성훈 부회장 역할 톡톡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유럽 노선 진출을 본격화한 티웨이항공이 화려한 부활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나성훈 티웨이항공 부회장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다. 출판업계 1세대로 불리는 나춘호 예림당그룹 회장 아들인 나 부회장은 1996년 예림당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잔뼈가 굵은 전형적인 출판계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예림당은 아동도서전문 출판사다. 그는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