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주식담보대출 2257억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200억원이 넘는 주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만 주담대 규모가 1500억원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도 100억원을 늘렸다. 29일 딜사이트 취재 결과, 2월2일 기준 서 회장은 셀트리온 주식 303만147주를 8개 금융기관에 담보로 맡겼다. 주담대 계약은 총 14건으로 대출금은 2257억원이...